![]() |
▲ 수유3동 새싹 어린이공원 환경개선공사 현장을 방문한 유인애 의원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최근 강북구 수유3동에 위치하고 있는 새싹 어린이공원 환경개선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새싹 어린이공원 환경개선공사는 지난 6월 말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공사 완료는 오는 15일 예정으로 현재 마무리 공사 중에 있다.
유 의원은 공사 초기인 지난 7월에도 새싹 어린이공원을 방문해 공사 현장을 점검했으며, 공사 마무리단계에 한 번 더 방문해 공사 현장과 정비된 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환경개선공사는 운동기구 및 바닥을 교체하고 추가적으로 파고라를 설치해 쉼터의 기능을 높였다.
또한 어린이공원의 방범을 강화하기 위해 도로변에 설치돼 있는 폐쇄회로(CC)TV 중 한 대를 놀이터 안으로 이전했으며, 이후 나무, 조경시설 정비와 마무리 작업을 끝으로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유 의원은 공사기간 동안 주민들 소통하고 강북구청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공사가 원활히 진행되고 주민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날 현장 점검을 마친 유 의원은 "쾌적한 공원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