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재 의장이 제268회 임시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최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오는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22일 구정질문 및 답변, 23~27일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이어 28일 제4차 본회의에서 당면안건을 처리하고 폐회된다.
상임위 상정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안(김철식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철식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황금선 의원 대표발의) 외 23건으로 총 26건이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다음 달에 열리는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회기이다. 효율적인 감사계획을 통해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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