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區 발전·주민 만족도 향상 머리맞대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28 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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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역 최종 결과보고회
▲ 강북구 발전과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결과 보고회에서 이용균 의장(오른쪽 두 번째)과 참여 의원 및 연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 '미래세대를 위한 의원 연구모임'이 코로나19 이후 강북구 주민들의 생활 실태 및 욕구에 대한 연령별 조사와 분석을 통해 민선 8기 구가 준비해야 할 정책 연구를 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강북구 발전 및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연구용역'을 약 3개월간 추진했으며, 최근 최종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 연구 보고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선도적인 대응과 발전을 위해 정부, 서울시의 정책방향과 강북구의 현황을 파악해 ▲신산업 육성을 통한 혁신·경제도시 ▲배움과 문화가 넘치는 교육·문화도시 ▲공존과 상생이 있는 행복·복지도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태·힐링도시 강북구를 만들기 위한 과제를 연구모임의 의원들에게 제시했다.

또한 강북구민 여론조사를 실시해 구에 대한 거주환경 만족도, 발전 체감도와 정체 이유, 희망하는 도시발전 유형 등 강북구정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구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이를 통해 구의 미래를 위한 중장기적 계획의 필요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거환경 개선, 주민복지 등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관심을 갖는 일상생활과 관련된 분야에서 구청과 구의회의 역할에 대한 과제를 제시했다.

이날 최종 연구 보고회를 통해 구의 강점과 기회인 자연환경, 관광자원과 역사문화유산의 풍부한 보유와 '서울플랜2030'에서의 동북권 발전 가능성, 도심 속 리조트·캠핑 등의 수요는 더욱 발전시키고, 약점과 위기인 일자리와 경제활동 인구의 부족, 낮은 재정자립도, 저출생,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등에 대해서는 극복해 나가야할 과제임을 강조했다.

최종 보고회를 마치면서 허광행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의 조사와 분석이 앞으로 강북구의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구모임 의원들도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강북구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원 연구동아리 미래세대를 위한 의원 연구모임은 인구 불균형으로 발생한 문제에 대해 자치구 차원의 해결 방안을 연구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해 구정에 도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7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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