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노영동 기자] 최근 추영엽 경남 창녕군의회 의원이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봉사에 앞장선 기초의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초선의원으로 누구보다도 의정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추 의원은 고향 창녕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그는 제8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간사,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추 의원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위드 코로나 시대가 열린 만큼 그동안 어려웠던 민생과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으로 군민들께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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