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가 오는 20일까지 제275회 임시회를 열고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23건과 동의안 4건을 심사한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남동구청 소관부서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사한 후,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처리하며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의원 발의 조례를 살펴보면, ▲남동구 청렴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남동구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동구 화재피해주민 임시거처 비용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동구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 ▲남동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남동구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동구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동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남동구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 ▲남동구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 등이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