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재 의장이 제268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가 최근 열린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6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안(김철식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철식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황금선 의원 대표발의) 등 총 26건 안건이 최종 처리됐다.
특히 '서울특별시 용산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용산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으며, '서울특별시 용산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환경교육 정착 및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마련해 구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됐다.
김정재 의장은 "이번 제268회 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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