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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동평 영암군수, 19일 도갑사 봉축법요식 봉행 / 사진=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2021년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천년고찰 도갑사를 비롯한 사찰에서 법요식이 봉행됐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올해 행사는 마스크 착용 및 방명록 작성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 참석으로 개최됐다.
영암군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해 신도들의 불안 해소 차원으로 17 ~ 18일 이틀간 사찰 종사자들의 코로나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연등행렬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취소했다.
또한,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난 19일 천황사 등 관내 사찰들을 방문해 부처님과의 만남을 축하하고, 코로나가 종식되는 순간까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힘든 지역민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군민 행복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히며 “가정과 일터에서 부처님의 자비와 가피가 언제나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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