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청량·부드러움이 가득한 '자몽슈' 출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8-31 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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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부드러운 슈(Choux, 양배추 모양의 프랑스식 디저트)에 자몽 크림을 넣은 ‘자몽슈’를 출시했다.

'자몽슈'는 한입에 먹기에 적당한 '미니 슈(mini choux)'의 속을 상큼한 자몽 크림으로 채워 청량감을 강조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 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냉장디저트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제철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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