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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오픈일에 앞서 8월 19일(월) 내과 진료를 위한 1진료실(내과 전문의)이 먼저 문을 여는 365드림의원은 이후 오는 30일(금), 2진료실(서울의대 출신 전문의)이 오픈돼 소아청소년과 진료에 돌입한다. 정식 오픈일인 9월 9일(월)에는 3, 4진료실도 개원되는 가운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인이 진료에 합류해 품격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유아건강검진을 비롯해 호흡기 치료, 소아예방접종, 아토피, 성장발달상담 및 치료를 주로 진행하는 365드림의원 소아과는 진료 시간을 차별화해 치료가 필요한 안산 선부동 주민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병원 진료 시간을 확대한 선부동소아과 365드림의원은 평일 기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대부분 1시부터 진행되는 병원 점심시간으로 인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점심시간을 12~1시로 앞당겼다.
따라서 출근 전 아이들이 아플 때 진료를 보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등원시킬 수 있게 됐으며 야간진료를 시행해 퇴근 후 직장인들에게 만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또한 토·일요일·공휴일에 관계 없이 5명 이상의 내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를 담당해 신뢰도를 높였다.
365드림의원 안정수 대표원장은 “소아청소년과와 내과진료에 주력하고 있으며 내과 전문의가 상주하므로 원내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로 안산영유아검진, 엑스레이,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아이를 동반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도 고혈압, 당뇨 등 성인 진료와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건강검진 등이 가능한 만큼 가족 모두의 주치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개원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365드림의원은 오는 19일 1진료실 오픈과 함께 진료를 시작하며 9월 9일 정식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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