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15일 "A씨 아들이 작성한 자필 편지 관련 기사에 허위사실 악플을 단 누리꾼들을 대검찰청에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서울 관악경찰서로 수사 지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준모는 지난 6일 포털 사이트에서 A씨의 형 이래진(54)씨와 아들 B(17)군을 향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9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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