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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강서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의걸) 행정재무위원회는 최근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방화2동 주민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송영섭 위원장, 경기문 부위원장, 정정희 의원, 황영호 의원, 김현희 의원, 이종숙 의원이 참석했으며,방화2동 청사 신축 현장을 꼼꼼히 확인하고 공사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 받았다.
신축 중인 방화2동 주민센터는 2022년 4월 청사이전 예정이고 연면적 2051㎡ 이며 건립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에 층별로 체력단련실, 작은도서관, 자치회사무실, 민원실, 취미교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운영할 예정이다.
강서구의회 송영섭 행정재무위원장은 “공사 현장 주변에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신청사 건립으로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 및 민원인의 편의 제공은 물론 다양한 문화·복지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의 자치활동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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