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 참석한 (왼쪽 두 번째부터) 인재근 국회의원, 박진식 의장, 김기순 운영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박진식 서울 도봉구의회 의장이 최근 창3동에 위치한 창동어르신복지관에서 개최하는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박진식 의장과 인재근 국회의원, 김기순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복지관 관계자 및 복지관 이용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인의 날(10월2일)은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997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를 기념해 창동어르신복지관은 이달 5~8일 선착순으로 전화신청 받아 ▲ 꽃보다 아름다운 어르신, 포토존 사진촬영 ▲ 어르신이 경험한 지혜가 담긴 메모지로 사과나무 꾸미기 ▲ 코로나19 극복 마음방역 100인생 그림책 읽기 ▲ 기념품 배부 등을 내용으로 기념행사를 펼쳤다.

박진식 의장은 “존경받는 어른으로 늘 자리를 지켜주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제25회 노인의 날을 축하드리며, 노인복지 분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큰 힘을 보태주신 어르신들께서 지금보다 더 나은 여건에서 생활하고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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