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은 이날 연안 구조정과 방제정을 투입하고 유흡착재 등을 이용해 유출된 기름 10ℓ를 제거했다.
급유선이 1만2000t급 국제카페리선에 기름을 공급하던 중 호스 연결 부위가 끊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해경은 보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방제 작업은 1시간 30분 만에 완료했다"며 "급유선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기름 유출량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신간 인터뷰 ‘역대 정부의 안보정책, 정책현안과 평가’ 저자 전지명
각종 논란에 휩쌓인 목포시 의회...왜 이러나?
[신년 인터뷰] 서태원 가평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