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척정형외과, 인천 남동구 서창동 대학병원급 의료장비 갖추어 개원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05 15: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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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인천 남동구 서창동에 척추·관절병원 ‘마디척정형외과’가 김포마디척정형외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원했다.

 

척추·관절병원 ‘마디척정형외과’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클리닉, 체형교정도수운동센터 전문 클리닉 비수술치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또한 대학병원급의 최첨단 의료기기를 갖추어 비교적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집 근처에서 누릴 수 있어 인천 남동구 서창동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2인 전문의 체제의 의료진이 친절한 의료서비스를 선보인다.

 

인천 서창 마디척정형외과의 대학병원급 의료장비가 눈에 띈다. X-RAY는 물론, 골밀도 검사기,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 초음파 검사 등 고급장비들을 도입하여 척추관절질환에 대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잦은 스마트폰 사용으로인한 경추수핵탈출증, 허리디스크 등에 대해 약물치료 등과 같은 보존적 치료, 비수술 치료 등도 시행할 수 있다. 또한 흔히 나타나는 퇴행성관절염에 대해서도 간단한 보존적 치료, 내시경수술, 연골재생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 서창 마디척정형외과 이상협 원장은 “첨단장비를 갖추고 보다 섬세하고 명확한 진료와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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