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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같은 자리에서 운영하는 구리 구리인플란트치과(대표원장 김영덕)가 2019년 8월에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다고 16일에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개원해 기존 치과 병원들과 달리 대학 병원처럼 전문 진료 분야별로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구리시민들에게 인지도를 쌓아 많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10년간 찾아오는 고객들을 위해보다 나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되었다. 김영덕 원장은 “10년 넘도록 많은 사랑을 준 환자분들에게 이전 익숙한 인테리어를 벗어나, 고객 편의의 맞춰서 새롭게 새 단장하게 되었다.” 라고 전했다.
기존 짙은 갈색 계열의 인테리어에서 좀 더 밝은 아이보리 계열로 환하고 밝은 이미지를 추구하였으며,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병원 리뉴얼 오픈과 관련하여 김영덕 원장은 “1만 6천여 건이 넘도록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치과전문의로써, 주치의 제도가 바뀌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료하는 원칙으로 운영한다.” 고 전했으며 “이번 인테리어 리뉴얼 오픈을 통해 더 나은 병원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가치를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라고 언급했다.
구리인플란트치과는 120평 상당의 넓은 내부와 최첨단 장비를 구비한 전문 치과병원이다. 현재 전국 3개 (평택점 2곳, 구리점 1곳) 지점을 운영하고 있고, 구리 지역 상권을 넘어 전국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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