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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 민원안내 로봇서비스 시연회에서 김선갑 구청장(맨 오른쪽)이 로봇 '나루'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광진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최근 ‘인공지능 민원안내 로봇서비스 시연회’를 열었다.
구는 민원복지동 1층에 인공지능 민원안내 로봇 ‘나루’를 배치해 이달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민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방문객들에게 4차 산업혁명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로봇은 스스로 움직이면서 민원인에게 관련 부서를 안내하고 지역내 행사를 소개한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통역기능을 갖춰 외국인의 민원 업무 처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 머리 부분에는 카메라와 스피커가 설치돼 있고, 화면에 나타나는 얼굴표정으로 감정도 표현할 수 있다.
로봇 몸통에 설치된 32인치 모니터에는 구 소개, 행사안내, 로봇과의 대화, 사진촬영, 운세보기 등의 메뉴가 활성화 돼있어 터치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민원안내 관련 정보입력은 음성과 키보드 모두 가능하다.
김선갑 구청장은 “민원안내 로봇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풍성한 정보를 민원인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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