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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메드가 주최하는 ‘나노소프트’ 네 번째 라이브 세미나가 지난 23일 서희원 의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나노소프트’를 이용한 다양한 솔루션의 시술 노하우와 임상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0.6mm의 니들로 약물이 필요로 하는 정확한 피부층에 도달할 수 있어 적은 양으로도 시술의 효과를 훨씬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주목받았다. 또한 통증과 자극이 거의 없어 통증에 예민한 환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도 덧붙여 설명했다.
필메드 관계자에 따르면 ‘나노소프트’는 눈가, 입가, 목 데콜테 등 예민한 부위를 위한 최초의 전용 니들(0.6mm 3Pin)로 전 세계 유일한 실리콘 크리스탈로 제조되어 쉽게 마모가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 2008년 처음 FDA 승인을 시작으로 유럽, 미국, 호주 등에서 15개의 특허(생산방식, 디자인, 설계 장비, 관리 방법 등)와 CE를 받은 나노소프트는 현재 50개의 임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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