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제공=한전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한국전력은 올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 3조1526억원의 흑자를 냈다고 12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546억원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조8419억원 증가했다.
우선, 유가 등 연료가격 지속 하락으로 발전자회사 연료비와 민간발전사 전력구입비는 3조9000억원 크게 감소했다.
또한 장마기간 장기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기판매수익은 4000억원 감소,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필수비용 7000억원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조8000억원 증가한 3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하반기 이후 국제 연료가격 하락과 수요감소 등으로 연료비 및 전력구입비는 3조9000억원 감소했다.
한전에 따르면 연료비는 유연탄, LNG 등 연료가격 하락으로 전년동기 대비 2조3000억원 감소했으나, 미세먼지 대책 관련 상한제약 영향 등으로 석탄구입량이 감소한 것은 실적에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했다.
전력구입비는 민간발전사로부터의 구입량이 1.1% 증가했으나, 유가 하락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1조6000억원 감소했다. 원전가동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나, 저유가에 따른 연료비와 전력구입비 감소 효과가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게 한전의 설명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로써 2018년, 2019년 한전 적자는 고유가로 인한 것이며, 일각에서 '정부가 탈원전 정책 추진으로 원전가동을 줄인 것이 한전 적자의 원인'이라고 한 주장은 근거가 없다는 점이 입증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코로나19 재확산 리스크 상존, 유가와 환율 변동성 등 대·내외 경영여건 불확실성 증가에 유의하면서, 연초부터 '그룹사 재무개선 TF'를 구성하여 연료비 절감, 대내외 재무이슈 중점 점검 및 대응 등 그룹사 전체의 전력공급비용 집행 효율성 제고와 수익 개선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며 "회사 경영여건이 국제유가·환율변동 등에 구조적으로 취약하므로 합리적인 전기요금 체계개편을 추진하여, 요금결정의 투명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은 신재생 확대, 탄소중립 이행 등을 위해 망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저탄소·친환경 중심 해외사업 개발, 신재생 투자확대 위한 자금조달, 지속가능 보고서 발간개선 등 ESG 경영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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