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12 16: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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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단위 지자체 중 전국 1위

미래인프라 구축 높은 점수

[합천=이영수 기자] 경남 합천군이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1996년부터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올해 제2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군부 전국 1위의 영예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일반행정, 관광, 복지, 지역개발, 산업, 환경, 인적자원 등 행정의 7개 분야 94개 지표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 3차 전문리서치 만족도 조사, 4차 인터뷰 심사를 거친 후 종합대상과 7개 부문별 대상을 선정한다.

군은 2019년에 예산 6000억원 시대를 개막한 이후 공모사업에서 과학영농종합시설 신축 사업비 207억원 확보,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20억6000만원을 긴급 지원 등 경쟁력 있는 부자 농촌을 만들기 노력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와 옐로우 리버타운 조성, 합천호텔 건립 등 각종 민간투자사업을 유치하고, 2030 합천호 종합개발계획, 투자선도지구 부지 확보를 추진하는 등 미래를 여는 인프라 구축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문준희 군수는 “모든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준 공직자들과 늘 성원해 주신 주민들 덕분이며 더욱 잘하라는 채찍으로 삼겠다”며 “한편으로 코로나 19 때문에 어렵게 살아가는 주민들과 합천댐의 무분별한 방류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지만 다 같이 힘을 합쳐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하며 자신이 앞장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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