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하티스푼 ‘띵쿡’ 와디즈에서 리얼통찰떡단팥죽 선공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10 12: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프리미엄 간편식 하티스푼 띵쿡 ‘리얼통찰떡단팥죽’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1인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간편식(HMR) 시장의 규모 또한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상황에 발맞춰 지난 2017년 식품제조기업 ㈜원일식품(계열사 성보)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하티스푼 ‘띵쿡’은 지난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마켓컬리, SSG, 위메프, 헬로네이처 등 새벽배송을 중심으로 입점하며 2020년에는 쿠팡 로켓프레쉬 입점을 앞둔 가운데 오는 10일 금요일 와디즈(WADIZ)를 통해 신제품 ‘리얼통찰떡단팥죽’을 사전 공개할 예정이다.

하티스푼 ‘리얼통찰떡단팥죽’은 기존 평범한 새알심 단팥죽에서 벗어나 치즈처럼 늘어나는 찰떡을 통째로 넣어 차별화를 꾀었다. 특히 핵심 재료인 ‘찰떡’은 국산 원재료를 사용한 것은 물론 국산팥, 통밤, 벌꿀, 찹쌀가루 등 30년 노하우의 자사 연구소에서 엄선한 재료를 사용하였고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자사 공장에서 직접 제조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하였다. 

 

▲ 하티스푼 간편식이 제조되는 스팀제조라인 과정

또한 자사 기술을 활용하여 스팀살균 과정을 거치고 질소치환 기술로 포장해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내어 풍미와 품질을 살리고 품질을 유지하는데 포인트를 두었다.

특히 하티스푼 트레이 용기의 경우, 산소투과율을 막아주는 다층용기를 사용해 제품의 선도를 길게 유지할 수 있어 일반 신선편의식 대비 유통기간이 길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 

하티스푼 관계자는 “’간편식은 퀄리티가 낮고 건강에 좋지 않다’는 소비자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꾸고 싶었다”며 “연구소에서 엄선한 재료와 자사의 용기까지 작은 부분 하나하나 엄격하게 체크하여 제품을 제조하여 소비자들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0년부터는 “온라인 홍보를 강화와 동시에 오픈마켓 등 유통망을 확대하여 많은 고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활약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티스푼 ‘리얼통찰떡단팥죽’은 와디즈에서 1월 중순부터 2월 초까지 최대 2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