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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군 사회적 경제 한마당 퍼포먼스 드론 촬영 / 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 사회적공동체 지원센터가 3월 개소한다.
사회적공동체 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중간지원조직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비롯해 자원조사, 역량강화 교육, 컨설팅 등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발굴·육성하는 한편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해남군은 지난해 전남도 공모를 통해 3년간 1억3,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일정기간 해남군이 직접 운영해 업무 체계를 확립한 후 민간위탁을 검토할 계획이다.
지원센터는 해남읍 해리 (구)종로엠스쿨 건물 3층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이곳은 1~2층에 청년 먹거리문화 크리에이티브 캠퍼스사업을 통해 공유주방과 공유 오피스, 해남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무공간 등이 자리하고 있어 협업업무도 원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남군 사회적공동체 지원센터를 기반으로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를 적극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해남 경제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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