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1일 오후 5시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 마당에서 아이들을 위한 뮤지컬 '브레맨 음악대'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강남구에서 매월 개최하는 ‘주제가 있는 월간 인문학’ 5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도서 '브레맨 음악대'를 극단 ‘씨앗’에서 뮤지컬 공연으로 펼친다.

 

사회는 EBS 어린이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에서 3대 번개맨으로 활약한 서홍석 배우가 맡는다. 뮤지컬 아역 배우로 활동중인 안소명 배우의 오프닝 공연도 준비돼 있다.

 

현장관람은 초등 저학년 대상 49명으로 제한되며, 강남구립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책읽는도시팀 또는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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