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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두 번째 울산중구소방서 예방안전과장 현승철, 오른쪽 두 번째 울산 맘스여성병원 대표원장 이국원 |
소방관리 우수업소의 선정 요건은 3년간 소방, 건축, 전기는 물론 가스 관련 법령 위반이 없고 화재 발생,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시스템을 잘 갖춰야 한다.
이번 소방관리 우수업소 선정에 있어 소방 관계자는 “맘스여성병원은 산모는 물론 영유아가 모두가 진료 및 치료를 받는 병원으로 안전불감증에 대한 불안요소는 한치도 허용치 않는다는 증거라며 병원 측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맘스여성병원 이국원 대표원장은 “산부인과 여성병원에 있어 안전불감증은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임에 절대 소홀히 할 수 없고 그 어떤 무엇보다 우선시돼야 하는 부분으로 당연한 것인데 이렇게 큰 영예를 준 것에 부끄럽다”고 전했다.
이 원장은 이어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는 없을 것이며 혹시 모를 대비를 위해 전 임직원이 모두 완벽한 숙지 훈련을 통해 안전에 안전을 더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 또한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울산에 위치한 맘스여성병원은 '바른진료 건강한 마음'이라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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