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뮤즈클리닉 인천점에서 상호를 변경한 ‘닥터디자이너의원’ 인천점이 1일 공식적인 개원 소식을 알린다.

감각적인 필러 시술로 국내외 인정을 받고 있는 고웅진 대표원장 외 기존 원장들과 스태프 그대로 진료를 맡는다. 기존 뮤즈클리닉 인천점에서 진료를 받던 고객들은 닥터디자이너의원 인첨점을 방문하면 동일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닥터디자이너의원 인천점(구 뮤즈클리닉 인천점)은 상호를 변경하며 기존 시설과 장비를 업그레이드했다. 위치는 인천 구월동으로 기존 뮤즈클리닉 인천점과 동일하다.

고웅진 대표원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시설과 장비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원내 의료 서비스를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했다”며 “최적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모두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닥터디자이너의원 인천점은 필러 시술과 리프팅, 레이저, 피부 관리 시술 등의 쁘띠성형을 중점으로 진료한다.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신규 고객도 안정적인 시술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닥터디자이너의원 인천점의 진료시간은 월, 수, 금 오전 10시~오후 9시, 화, 목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다. 화, 목요일을 제외한 평일 모두 오후 9시까지 진료해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야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료 중인 ‘닥터디자이너의원’은 지난 10월 영등포점과 대구점을 개원해 고객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1일 개원하는 닥터디자이너의원 인천점을 통해 피부·미용 메디컬 네트워크에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지 기대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