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회, 청소년 스포츠한마당 볼링대회 성료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7-30 13: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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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장성' 두 권역 대회 개최…11월 배구․배드민턴 진행 예정
▲ 스포츠한마당 볼링대회 (출처=전라남도체육회)
[남악=황승순 기자]

전문선수와 일반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대회로 많은 눈길을 끌었던 청소년스포츠한마당대회의 볼링 종목 일정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는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의 교류의 장 마련, 다양한 종목의 저변 확대를 통해 새로운 학교체육 환경 조성, 학교스포츠클럽대회와의 시너지 효과 유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학교나 스포츠클럽 등 소속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음으로써 기존 대회들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이런 사업 취지를 파악한 전라남도체육회는 지난 4월 대한체육회로부터 2021년 청소년스포츠한마당대회 사업비로 8,400여만원을 확보하는 등 선수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학교운동부, 학교스포츠클럽, 방과후스포츠교실, 공공스포츠클럽, 학교밖 청소년(지역별 꿈드림센터 연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었다.

그러나 대회를 앞두고 코로나19 4차 유행 시작 및 델타 변이 주의보가 변수로 발생, 걱정이 잇따랐다.

하지만, 전라남도체육회는 장성교육지원청(최미숙 교육장)의 적극적인 관심속에 장성군체육회(회장 고상훈), 전남볼링협회(회장 박종남)와의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등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회 계획을 수립,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7월 3일 구례권역 대회 예선전을 시작으로 7일 중등부 결승과, 14일 고등부 결승, 그리고 24일 장성권역 대회의 결승전까지 큰 무리 없이 마칠 수 있었다.

고등부 1위를 차지한 박민규 학생은 “청소년 스포츠한마당 대회 참가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했다”며 “특히 볼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게 가장 기뻤다”고 말했다.

김재무 회장은“대회 출전에 기대하고 있을 학생들을 위해 코로나19로 대회가 무산되지 않도록 방역수칙 준수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며 “남은 배구와 배드민턴 또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체육회는 청소년 스포츠한마당 대회로 볼링, 배구, 배드민턴 3개 종목을 최종 선정하였고, 배구와 배드민턴은 오는 11월초 대회를 진행할 계획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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