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323회 임시회 마무리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13 13: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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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올해 1차 추경안 52억4404만원 심의·의결… 민생회복 집중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사진=강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최근 제323회 임시회를 원포인트로 열고, 고유가 위기 대응을 위해 예비비 21억9373만원을 감액 조정하는 등 재원을 마련해 총 52억4404만원 규모로 2026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정부의 중동발 위기 대응 민생회복정책에 따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의 생활 안정 지원과 지역경제 회복을 앞당기기 위한 긴급 대응 조치의 일환으로 소집됐다.

구의회는 양평호 위원장과 남효선 부위원장을 비롯해 원창희·문현섭·이희동·제갑섭·심우열·김기상 위원 등 총 8명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예산편성의 타당성과 집행의 효과성을 면밀히 심사했으며, 속개된 제1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히 의결함으로써 민생 위기 대응에 속도를 높였다.

이번 추경안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구비 매칭비 55억1818만원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매력일자리 공모사업 예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및 안전·생활체육 분야 사업도 포함됐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에 우선 지급하고, 이후 소득 하위 70% 구민에게 선별 지원된다.

조동탁 의장은 “이번 추경안이 구민 여러분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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