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디지털배움터, ‘IT전문가 초청 9월 온라인 실시간 특강’ 진행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8-22 08: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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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전라남도 디지털배움터 사무국(TMD교육그룹)이 오는 9월, 온라인 특별 강의 ‘컴퓨터의 작동원리, 소프트웨어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특강에서는 IT 전문가를 초청해 컴퓨터 속 다양한 프로그램,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강의는 ▲나의 데스크탑에 적절한 운영체제는? ▲모바일 운영체제의 현재와 미래 ▲네트워크 가상화, 소프트웨어로 구현하자! ▲정보 공유를 도와주는 네트워크 기술 등 다양한 컴퓨터의 작동 원리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의 데스크탑에 적절한 운영체제’ 강의에서는 ▲유닉스 ▲리눅스 ▲OS/2 ▲도스 ▲윈도우 ▲MAC OS에 대해 교육한다. 이를 이용해 데스크탑에 적절한 운영 체제를 알아본다.

‘모바일 운영체제의 현재와 미래’ 강의에서는 ▲안드로이드 ▲IOS ▲심비안 ▲타이젠 ▲라즈베리 파이 OS를 통해 모바일 운영 체제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본다.

‘네트워크 가상화, 소프트웨어로 구현하자!’ 강의에서는 ▲동작원리 ▲가상화 장단점 ▲Hyper-V ▲Virtual Box ▲VmWare ▲페러럴즈 교육으로 네트워크 가상화에 대해 설명한다.

‘정보 공유를 도와주는 네트워크 기술’ 강의에서는 ▲호스트 ▲클라이언트-서버 ▲P2P ▲TCP/IP ▲OSI 계층 ▲프로토콜 ▲라우터 ▲IP 공유기에 대해 교육하며, 정보 공유를 도와주는 네트워크 기술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디지털배움터 온라인 교육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신청받고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며, 각 강좌의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강의를 진행하는 박용수 강사는 ITS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컴퓨터 교육학 우수논문상, 최우수상 수상 경력을 갖춘 IT 전문가다.

특강은 오는 9월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학부모 및 교육자, IT에 관심 있는 비전공자, IT 분야 진로 희망 청소년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라남도 디지털 배움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그리고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TMD교육그룹이 교육 수행하는 사업으로 전남도민 누구나 집 근처 디지털 배움터에서 일상 속 디지털 어려움을 해결하고 디지털 역량 향상 및 경제, 사회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한편 전라남도 디지털배움터 교육 사업은 전라남도 22개 시군 전 지역에서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이 필요한 경우 ‘디지털배움터’와 '전남디지털역량' 누리집 또는 전라남도 디지털 역량교육 운영사무국(TMD교육그룹) 콜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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