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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무식 및 개원기념식사진 |
행사는 스페셜 오프닝 영상, 개회 및 국민의례, 연혁보고, 장기근속자 시상, 신년사, 2025년 슬로건 발표, 새해인사로 진행되었으며, 박정곤 좋은부산요양병원 병원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병원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2025년에는 더욱 단합된 힘으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매해 선정되는 슬로건 소개 시간도 마련되었는데, 올해 좋은병원들의 슬로건은 '풍림화산(風林火山)'으로, 바람처럼 빠르게 움직이고, 어려움이 닥치면 숲처럼 조용히 기다리며, 일과 부딪힐 때는 불처럼 맹렬히 임하고, 갈등과 흔들림 속에서는 산처럼 흔들림 없이 버티자는 의미로 고대 중국의 병법서 손자병법에서 유래됐으며, 변화와 도전의 시대에 병원이 나아가야 할 태도를 상징한다.
행사는 사회자의 공지사항 전달과 참석자 전원의 새해인사로 마무리되었다. 좋은부산요양병원 임직원들은 한마음으로 새해의 포부를 다지며, 앞으로의 도전을 함께 헤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좋은부산요양병원은 앞으로도 환자와 임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의료 파트너로 자리 잡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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