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대로(이하 상상대로)가 2025년 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청년센터 상상대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대로, 2025년 2차 운영위원회 개최 2025년 1~5월 사업·결산 보고와 이후 사업·예산 계획 토의 진행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대로(이하 상상대로)가 2025년 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5월 15일(목) 저녁 상상대로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했다. 

 

2차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2025년 1분기 사업·결산 보고와 이후 사업·예산 계획에 대한 토의를 진행 했다. 운영위원장인 이필구 안산YMCA 사무총장을 비롯해 11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상상대로는 2월 초에 진행한 프로그램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 며, 청년종합상담소를 통해 전문 상담사와 1대1로 진행하는 마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안산 청년 커뮤니티 30팀을 선정하여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별별청년”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으 며, 안산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간 이용비 지원 및 청년정책을 전달하는 “별별공 간” 5개소도 안산시 곳곳에서 운영 중이다. 

 

올해로 세 해째를 맞이한 청년지원협의체 상상이상도 24개의 기관·단체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문지원 상상대로 센터장은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공인중개사와의 동행 상담을 지원하는 주거 법 률·동행 상담도 5월 19일 모집이 시작되며 운영될 예정이다. 

 

상상대로 홍보 서포터즈인 “상상 서포 터즈”를 구성하였고 5월 16일 O.T를 시작으로 다양한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산 시와 함께하는 2025 안산 청년페어(6월 20일~21일)도 예정되어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진행되 는 사업에 운영위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2025 안산 청년페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상상대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청년정책관 청년정책팀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