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전국 항만 대상 스마트 기술교류 협력 워크숍 개최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1-25 11: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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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친환경·안전 항만을 위한 기술협력 주도
▲PA 간 건설분야 기술교류 협력 워크숍 개최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전국 항만공사 간 ‘건설분야 스마트 기술교류 협력 워크숍’ 행사를 인천(IPA), 울산(UPA), 여수광양(YGPA) 항만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24일에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 협력 워크숍 행사는 기관 별로 시행 중인 건설사업·시설물 유지보수·기술개발(R&D)에 대한 현안 공유와 관련 노하우(know-how) 발표를 통해 부산항의 우수사례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금번 워크숍을 통해 세계 최초 친환경 LNG-하이브리드 스트래들 캐리어, Y/T 졸음부주의 운전 예방장치, 5G 통신을 활용한 크레인 원격제어, 포트홀 방지를 위한 포장파손 보수공법 등 최첨단·신기술 우수사례를 전파하였다.

또한, 지난 7월 시범적으로 시행했던 VR가상현실 안전교육은 ‘항만건설 안전교육 콘텐츠 공동개발 과제’로 특화하는 계획을 제시하고, PA간 협력을 요청했다. 단순히 안전교육 사업비를 분담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전국 항만건설 현장의 사고발생 사례조사, 사고원인 분석을 통해 가장 위험한 요인에 대한 교육자료를 우선적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감염병 확산에 유의하기 위해 대면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 참석 기회도 제공했으며, 4개 PA에서 총 60명의 인원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를 마친 뒤에는 ‘PA 기술교류 협력 사례집’을 발간하여 각 기관 별로 발표한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민병근 BPA 건설본부장은 “항만공사 간 기술교류는 국내 항만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 항만으로 도약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항만건설분야의 우수한 성과의 공유 및 확산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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