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군포2동, ‘사랑의 고기나눔 협약’ 체결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9-09 09: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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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인심, 당동큰빛지역아동센터에 정기적으로 고기 기부
▲ 군포시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9월 8일 지역업체 곳간인심’ 및 ‘당동큰빛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사랑의 고기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민성)는 2025년 9월 8일 지역업체 ‘곳간인심’(대표자 박원남) 및 ‘당동큰빛지역아동센터’(대표자 채경희)와 함께 사랑의 고기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포2동 지역 내 업체인 ‘곳간인심’에서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고기를 ‘당동큰빛지역아동센터’에 연계·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건강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민성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의 따뜻한 나눔이 아동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기 군포2동장도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기관과 업체,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여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2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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