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홀로 사는 어르신 대상 방문형 우울 예방 프로그램 운영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9-16 09: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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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정서 지원을 위한 방문형 우울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는 오는 10월 16일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가운데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정서 지원을 위한 방문형 우울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2~3명이 함께하는 소규모 활동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일상 속 건강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4회 과정으로 ▲1회차 건강 상태 확인 및 약 달력을 활용한 올바른 약 복용 안내 ▲2회차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3회차 영양 상담 및 된장 만들기 ▲4회차 가방(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단원보건소는 프로그램 전후로 우울 검사를 실시하고 만족도를 조사해 참여자의 정서 상태 변화와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확인하고, 향후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는 건강관리뿐 아니라 사람들과 교류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건강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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