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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는 상록구 사이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관내 빗물받이 정비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번 활동엔 사이동 자율방재단원 13명이 참여해 사이동 감골지대와 주요 대로변, 평안로 녹지대 및 인근 주차장 일대의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배수를 방해하는 낙엽과 흙,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고남숙 사이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작은 실천이지만 침수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은현 사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빗물받이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여름철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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