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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통장협의회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번 활동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안산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본오3동 통장협의회 47명을 포함한 참여자들은 상록수역 주변과 샘골로 상가 등을 돌며 쓰레기 수거와 환경 미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도 활동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김윤자 통장협의회장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많은 방문객이 안산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도시 이미지 구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지홍 본오3동장은 “생업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앞장서 환경 미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지속적인 계도와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본오3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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