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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날 이성호 병원장과 양문희 간호부장, 김남희 간호과장 및 병동 팀장들은 입원 중인 어르신들의 병실을 방문해 건강과 쾌유를 기원하며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기념품도 전달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병상에 계신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즐거움과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힘든 투병 생활을 이겨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유비스병원은 어르신 환자들의 간병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99병상 중 중환자실을 제외한 285병상을 간호간병통합병동으로 운영 중이며 중증 환자 전담 병실을 개설, 운영하는 등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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