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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SECO 아이아노동조합으로부터 조합원들이 와동 저소득층을 위해 직접 모은 후원금 185만원을 전달받았다 /사진제공=안산시 |
SECO 아이아노동조합은 오래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와동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등록장애인, 법정한부모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여경 아이아노동조합위원장은 “저희가 전달해 드린 후원금이 와동을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애자 와동장은 “와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나눠주신 아이아노동조합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와동 내 어려운 이웃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복지사각지대 없는 와동을 만들기 위해 와동 행정복지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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