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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희 영암군수(왼 쪽)가 지난 8월 28 지형건설 이정배 대표로부터 인재육성기금 기부금을 기탁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유)하우젠공조시스템(대표 신철우)과 ㈜지형건설(대표 이정배)이, 8/28일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과 2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두 기업은 지난 8월 28일 영암아크로CC에서 ‘제2회 연예인 골프단 팀굿데이와 함께하는 연예인 자선골프대회’ 참가를 계기로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
이 대회는 스포츠와 나눔이 어우러진 행사로 지역사회 인사와 연예인이 스포츠를 즐기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특히, 하우젠공조시스템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장학금 기부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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