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모아, 현대 포터2 ‘대쉬보드커버’ 호환 작업 완료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03 09: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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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모아 대쉬보드커버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차량용품 브랜드 차모아가 최근 자사의 베스트셀링 상품 중 하나인 대쉬보드커버의 현대 포터2 호환 작업을 모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차모아 관계자는 “이번 작업을 통해 구형부터 신형 포터2 차량 모두 대쉬보드커버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차모아 대쉬보드커버는 일반 벨벳보다 촉감이 부드러우며 정돈되어 있는 슈퍼소프트 벨벳을 활용한 제품으로 차량 대쉬보드커버의 손상과 햇빛 난반사를 방지해준다.

특히 차모아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정밀 3D 스캔 기술을 통해 승용차, SUV뿐만 아니라 상용차, 전기차 등 및 수입차에 이르는 전 차종 맞춤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작업과 관련해 차모아 측은 “신차뿐만 아니라 이미 출시되어 있는 차량 모델들도 지속해서 호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대쉬보드커버의 효과를 느껴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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