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주옥 용인시의회 의원

[용인=오왕석 기자] 기주옥 용인시의회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이 16일 ‘2025년도 용인특례시 시민의정 모니터단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 관련된 평가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4개 상임위원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질의 횟수 등 정량적 지표를 비롯해 질의 내용의 적절성, 적극성, 시정발전에 대한 관심도 등 총 9개 항목을 기준으로 종합적이고 면밀하게 이뤄졌다.

 

기주옥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역량강화 교육 운영방식 개선 △정책지원관 업무분장 명확화 △정수물품 관리 체계 개선 등 의회 행정 전반의 효율성과 내실화를 높이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 의원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의정 활동을 평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해 주신 시민의정 모니터단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살피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정책 대안으로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 의원은 용인 YMCA가 실시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평가에서도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2025년 시민의정 모니터단 평가에서도 다시 한번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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