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정례회 대비...결산 심사 역량 강화

연수구의회 ‘2025년 지방의회 맞춤형 직무연수’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연수구의회)

[문찬식 기자] 인천시 연수구의회(의장 박현주)가 8일 다목적실에서 지방의회의 전문적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지방의회 맞춤형 직무 연수’ 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소속 지방의정연수센터가 주관하는 ‘지방의회 맞춤형 직무연수’로 진행됐으며 6월 정례회를 대비, 결산 심사를 주제로 지역 사례 중심의 실무 강의를 통해 전문역량을 강화했다.

 

의원들과 의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태식 지방재정연구소 소장(서울시립대 연구교수)가 결산 심사기법, 결산 주요 사례 분석으로 각각 120분씩 진행했다. 특히 심사 사례를 통한 효율적인 심사 방법, 연수구 사례 분석 등 이론과 실제 자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현주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동료의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직무연수로 의원과 직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연수구의회는 앞으로도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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