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주)더스킨팩토리 쿤달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퍼스널 케어 브랜드 전문 브랜드 쿤달(KUNDAL)에서 친환경 마스크 원단을 사용한 ‘퓨어 앤 세이프 스타일 핏 새부리 마스크 KF94’를 지난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쿤달 새부리 마스크 KF 94’는 입자성 유해물질인 염화나트륨, 파라핀 오일 94% 이상 차단시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더욱 안전한 사용을 위해 3중 필터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차 필터가 비말과 외부 오염 물질의 침투를 막아주고 2차 필터로 사용된 고효율 MB Filter가 미세먼지를 차단한다. 마지막으로 3차 필터는 피부를 보호하는 원단을 사용해 보다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 유럽 3대 섬유 품질 인증기관 ‘OEKO-TEX’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마스크 원단을 겉감과 안감에 사용했다.

쿤달 제품마케팅팀 김지희 담당자는 "식품의약처 허가 및 국내 생산으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새부리형 마스크로 편안함과 스타일까지 갖춘 제품"이라며, "코로나19와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보다 위생적인 생활을 위해 더욱 안전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쿤달 스타일핏 새부리 마스크 KF94’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선보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쿤달 공식몰, 국내 소셜커머스, 오픈 마켓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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