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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이 자사의 주요 제품들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공식 등재하며 공공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이번 등재는 전국 교육기관과 지자체, 중앙행정기관 등 공공 부문에서 급증하는 디지털 전환 및 ESG 트렌드, 그리고 AI 기반 디지털 교과서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기획됐다.
이로써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포유디지탈의 최신 제품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조달청에 등재된 제품은 고성능 울트라 노트북 ‘16MT2 시리즈’와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태블릿 ‘W261 시리즈’다.
‘16MT2 시리즈’는 최신 Intel® Core™ Ultra 5 및 7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AI 연산 최적화를 통해 전력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안정적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 32GB LPDDR5 메모리, 최대 2TB NVMe SSD를 지원해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빠른 작업 속도를 자랑한다.
40.6cm IPS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색감과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하며,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을 조합한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된 바디는 두께 15.8mm, 무게는 단 1.16kg의 초경량 설계를 실현했다. 또한, Wi-Fi 6E 2x2 MIMO, Bluetooth 5.3, 다양한 USB-C(3.2 Gen1, PD, DP Alt Mode), HDMI 등 폭넓은 포트 구성을 통해 뛰어난 연결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이로써 휴대성과 기동성을 극대화해, 이동이 잦은 교육 현장이나 행정기관, 출장 업무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종이 없는 회의실과 전자 문서 기반 업무에 적합하며, 실시간 발표, 자료 공유, 다자간 협업 등 스마트 워크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6MT225H-1605 ▲16MT225H-321T ▲16MT255H-1605 ▲16MT255H-321T 총 네가지 모델로 등재되어 다양한 요구에 맞춰 선택도 가능하다.
함께 등재된 W261 시리즈는 32cm 2.5K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90Hz의 부드러운 주사율로 한층 더 생생하고 부드러운 시각 경험을 제공하고, EMR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해 정밀한 필기와 드로잉을 구현할 수 있다. 최대 12GB RAM, 최대 256GB UFS 3.1 저장공간, 고성능 옥타코어 프로세서의 강력한 사양으로 고성능 학습 애플리케이션 실행과 창작 활동에 최적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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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회의 참석 시 자료 열람과 전자 서명, 무선 화면 전송 기능을 활용해 전자칠판과 연계한 발표 및 협업을 지원하며, ESG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한 종이 없는 업무 환경 구축에도 기여한다.
▲W261-0812P ▲W261-0812PK ▲W261-1225P ▲W261-1225PK 총 네가지 모델로 등재되어 다양한 요구에 맞춰 선택도 가능하다.
이번 조달청 나라장터 등재는 종이 문서 최소화, 자원 절약, 효율성 향상 등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에서 강조되는 ESG 트렌드를 반영한 조치다. 공공조달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신속한 제품 공급이 가능하며, 전자 문서 기반 업무 환경 전환, 디지털 학습 환경 강화 등 공공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 기업 포유디지탈은 이번 등재를 기반으로, 전국 교육청, 지자체, 중앙기관 등 공공 부문에 특화된 맞춤형 기술 지원 및 서비스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 영남 등 전국 주요 거점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한 신속한 A/S와 현장 지원 강화,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포유디지탈 관계자는 “이번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재는 전국 교육기관과 공공기관의 디지털 업무 혁신과 ESG 실현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진된 전략적 결정이다. 고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제품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서비스 체계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포유디지탈 최우식 대표는 “기술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서 사람들의 태도와 감성,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는 하나의 언어라고 믿는다. 이번 등재를 통해 공공 부문 고객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기술을 활용하며, 더 나은 성과와 가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과 신뢰를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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