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우동, 교자 프랜차이즈 "요미우돈교자"가 가맹사업 시작부터 3호점인 ‘요미우돈교자 연남점’을 오픈했다.

오픈과 동시에 연일 웨이팅을 기록하고 있는 요미우돈교자 연남점의 배경에는 평소에 먹어 보기 힘든, 넓적 우동면을 활용한 메뉴, 일식과 양식을 섞은 퓨전우동, 계절별 고객 니즈에 맞춘 온우동과 냉우동 등 특색 있는 메뉴로 행궁동 1호점에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노하우가 있기에 가능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오픈 3일만에 연일 웨이팅’을 세우고 있는 ‘연남점’은 특색 있는 메뉴뿐만 아니라, 요미우돈교자 특유의 ‘일본 역앞 우동집 컨셉 인테리어’로 지나가는 고객들에게 이목을 끌 뿐만 아니라, 마치 현지 우동집에서 먹는 분위기를 연출해 인기를 더해주고 있다.

요미우돈교자 관계자 따르면, 요미우돈교자가 1년간 쌓아온 노하우가 이번 요미우돈교자 연남동 3호점 오픈을 통해 검증이 되었으며, 예비창업자에게 전문 컨설턴트와의 개별 맞춤 상담으로 창업 자금에 맞는 입지 선정을 돕고, 본사의 운영 노하우 및 조리교육 등 실전 교육과정을 거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미우돈교자는 이번 6월부터 가맹모집을 시작하여, 10호점 한정 1천만원 창업 혜택 제공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가맹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요미우돈교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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