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찾아가는 통합의료 ‘생생건강데이’,오는 26일부터 시작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05 10: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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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별 순회 의료지원으로 지역 주민 건강증진 앞장
▲ 강진군보건소, 지난 2025년 강진읍 생생건강데이 운영 자료사진 / 강진군 제공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 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생생건강데이’를 오는 26일 도암면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

 

'생생건강데이'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찾아가는 통합의료서비스로, 주민들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2026년의 첫 번째 생생건강데이는 오는 26일 도암면 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이후 매월 1회씩 읍·면을 순회하며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작년 2025년 한 해 동안 강진군 보건소는 '생생건강데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2025년 2월 병영면을 시작, 12월 강진읍 춘전리를 끝으로 총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약 713명에게 기초 건강검진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생생건강데이’ 운영 항목으로는 ‘혈압‧혈당 체크’, ‘C형간염 검사’, ‘체성분 측정’, ‘치매 선별검사’, ‘우울증 검사’ 등이 포함되었으며, ‘물리치료’, ‘한의과‧치과 진료’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생생건강데이는 주민들에게 기초 건강검진의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군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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