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2026년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 사업 추진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05 10: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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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공동주택 옥상·외벽·주차장 등 생활 밀착 시설 집중 개선
▲ 광주광역시 동구청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본격화 한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 한 연면적 660㎡ 이상의 노후 공동주택으로, 옥상 방수, 외벽 보수, 단지 내 도로 및 주차장 정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시설을 중심으로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2024~2025년) 동일 사업의 지원을 받은 단지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단지는 ‘광주광역시 동구 공동주택지원 조례’에 따른 평가 기준을 적용해 선정한다. ‘준공 연수’, ‘단지 규모’, ‘기존 지원 실적 등 정량평가’와 ‘긴급성’, ‘효과성’, ‘필요성’ 등 정성평가를 종합해 최종 대상을 결정할 예정이다.

동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단지별 시설개선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이후 공모 절차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은 생활 속 불편이 가장 먼저 드러나는 곳인 만큼, 주민들께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시설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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