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몽,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신규 오픈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1-27 07: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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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전통의 스위스 럭셔리 셀룰러 코스메틱 브랜드 발몽(VALMONT)이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부산 지역 첫 백화점 부티크 매장을 선보인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이미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해 온 발몽은, 이번 센텀시티점 오픈을 통해 부산 지역 고객에게는 스파와 에스테틱 채널을 넘어서는 첫 오프라인 부티크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신세계 센텀시티 발몽 매장은 2026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도입될 발몽의 새로운 부티크 디자인 콘셉트를 국내 최초로 적용한 매장으로, 브랜드의 세련된 미학과 현대적인 감성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매장은 발몽 특유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브랜드의 정제된 우아함을 담았으며, 고객이 편안하게 제품을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스위스 메디컬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완성된 발몽의 대표 제품들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감성과 조화를 이루며 더욱 돋보이는 환경을 제공한다.

발몽 부티크에서는 브랜드의 전 라인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특유의 프리미엄 상담 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케어 제안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 매장 역시 이러한 발몽 부티크의 철학을 그대로 담아,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발몽이 추구하는 셀룰러 뷰티 철학과 예술적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한편 발몽은 신세계 센텀시티점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픈 후 첫 5일간 매일 선착순 구매자 3명에게 발몽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바디 미스트 ‘오 바이 발몽’ 30ml를 증정하며, 오픈 한 달간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발몽 베스트 샘플 5종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금액에 관계없이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시즌 베스트 2종 미니 사이즈를 제공하며, 이 외에도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발몽 관계자는 “이번 센텀시티점 오픈을 통해 부산 지역 고객들이 발몽의 세계를 더욱 가까이에서 깊이 있게 만나보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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