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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그렇게함박이된다 |
함우정에프앤비 산하 수제함박스테이크 전문 브랜드 ‘그렇게함박이된다’는 2022년 수원 교동에 본점을 오픈한 후 광교아비뉴프랑(경기도청)으로 본점을 이전한 것에 이어, 오는15일 수원시청에 인계직영 2호점을 오픈한다.
그렇게함박이된다는 수원 팔달구 교동의 작은 골목 조용한 상권에서 꿈을 가진 청년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을 함박웃음 짓게 만들자'는 마음으로 창립된 브랜드로, '오신 길은 힘들었어도 가시는 길은 함박이시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우를 사용한 함박스테이크를 수제 방식으로 고급화하여 선보이고 있다.
전통 일식 함박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 했으며, 메인 메뉴로는 아보카도 그함박과 홀토마토 그함박, 눈꽃치즈 그함박, 더블패티 그함박 그리고 감바스 알 아히요가 있다. 모든 메뉴는 한끼 식사로서 충분하도록 영양소를 고려하여 기본 차림과 사이드메뉴, 토핑으로 구성됐다.
함박과 함께 어우러지는 데미그라스와 크림소스, 매운크림소스, 카레소스 등은 모두 그렇게함박이된다만의 레시피로 만들어진 특제 소스로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 함박스테이크 고유의 맛은 해치지 않으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모든 메뉴는 매일 납품 받는 신선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식감 좋게 볶아낸 카라멜라이징 양파와 함께 반죽하여 하루 숙성, 다음날 모두 소진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함박 한 입에도 장인정신을 담아 음식의 맛과 비주얼을 모두 사로잡았다.
그렇게함박이된다 관계자는 “본점의 인기와 반응이 좋아 수원시청에 인계직영점을 2호점으로 낙점했다”며 “처음 오픈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좋은 재료와 친절한 마음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함박’은 그간의 노하우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고품질 메뉴를 제공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맛과 정체성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렇게함박이된다’ 광교아비뉴프랑(경기도청) 본점과 수원 인계직영 2호점은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통해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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