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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 덕스티켓) |
와이키키 브라더스 밴드의 리드 보컬 김진웅이 추석을 앞둔 9월 24일 합정동 '라디오 가가'에서 신곡 '러쉬' 발표와 단독 콘서트 진행한다.
김진웅은 싱어게인과 복면가왕에서 열정적이고 강렬한 락 보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동안 방송 무대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퍼포먼스와 밴드 사운드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Queen, Guns & Roses, Deep Purple 등의 전설적인 락 밴드의 명곡뿐만 아니라 김진웅 자신의 신곡 '러쉬(Rush)'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관계자는 " '러쉬(Rush)'는 강렬한 기타 연주와 폭발적인 드럼 연주로 특징지어진 곡으로, 고음 부분보다는 리드미컬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중 하나인 '최훈'과 JTBC 싱어게인에서 뽑은 '미니데이트'의 윤영아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며, 히트곡 '미니데이트'와 김진웅과의 듀엣 무대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하였다.
김진웅의 단독 콘서트는 가을 분위기가 가득한 9월 24일(일) 오후 6시에 합정 '라디오 가가'에서 진행되며, 음악을 통해 지친 마음에 위로와 활력을 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예약은 김진웅 유튜브 더보기 카카오톡 예약링크 또는 덕스티켓 사이트(앱)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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