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프리미엄 프렌치 퍼퓸 브랜드 ‘메종 21G(Maison 21G)’가 유럽과 아시아 등을 거쳐 국내에 런칭했다.
‘메종 21G’는 르라보, 딥디크, 바이레도와 같은 니치 향수 제품 시장에 니즈에 맞춰 국내 런칭됐다.
메종 21G는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비스포크 퍼퓸 브랜드로, 명품 브랜드 조향사로 활동했던 조안나 모나지가 직접 디자인한 천연 향 에센스 35개를 고객이 직접 개성에 맞게 조합해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조향에 대한 이해가 없더라도 머신러닝 기반의 AI퀴즈 앱을 통해 향 조합을 추천받거나 아틀리에 내 전문 교육을 받은 센트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으면 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나만의 니치향수를 만들 수 있다.
한편, 조말론, 딥디크 등의 니치 향수이자 비스포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메종 21G는 지난 14일 아틀리에 청담점을 첫 런칭으로 뒤이어 플래그쉽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을 연이어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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