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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바른치킨 |
바른치킨이 NEW 후라이드 ‘현미바삭’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현미바삭은 콘셉트부터 네이밍, 조리공법까지 변화를 주며 새단장을 마쳤다. 메인 콘셉트는 ‘eat’s바삭!’으로 바삭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슬로건도 ‘바삭함이 남다른 치킨’을 내세웠다. 이에 맞춰 메뉴명도 기존 ‘현미바사삭’에서 ‘현미바삭’으로 변경하며 ‘바삭’에 모든 포커싱을 집중시켰다.
새로워진 현미바삭은 바른치킨만의 특별한 3C공법을 통해 크리스피한 식감을 배로 느낄 수 있게 됐다. 3C공법은 ‘Cold Batter(콜드 배터)’, ‘Crispy Powder(크리스피 파우더)’, ‘Crunch Curl (크런치 컬)’을 일컫는 말로, 자사 식문화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조리공법이다.
습식 현미쌀가루와 고품질의 밀가루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만든 치킨 전용파우더를 사용해 맛의 풍미가 더욱 깊어지고 현미의 고소한 맛도 더욱 진하게 느껴진다. 특히 차가운 튀김 옷과 뜨거운 기름의 극단적인 온도 차이로 튀겨내 튀김의 바삭함은 극대화하면서 속살의 촉촉함은 그대로 느껴지는 겉바속촉한 식감을 살려냈다.
비주얼적으로도 물결무늬의 크런치한 컬과 함께 적절한 두께감의 튀김 옷을 형성하며 더욱 바삭하고 먹음직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실제 식문화연구소 R&D팀에 의하면, 튀김 옷의 두께를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적절한 두께감에 맞췄으며 시간이 지나도 오래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모든 치킨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후라이드를 바꾼다는 것은 굉장히 큰 결심이었다”며 “오랜 연구 끝에 재탄생한 NEW 현미바삭은 이제부터 치킨의 바삭함은 바로 이런 것이라는 그 기준이 될 치킨으로서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메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른치킨은 현미바삭 론칭 및 초복을 기념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치킨을 먹을 수 있는 ‘T day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모션은 오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진행되며, T 멤버십 앱을 통해 다운받은 10,000원 할인 쿠폰을 '바른치킨 전용앱'에서 주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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